유니클로, 이너웨어 ‘SS 에어리즘’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입력 2015-03-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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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니클로)
유니클로는 옷 안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공기층을 형성해 한 장 더 입는 것만으로도 궁극의 쾌적함을 선사하는 기능성 이너웨어 ‘15 S/S 에어리즘(AIRism)’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15 S/S 에어리즘’은 큐프라와 메쉬 등 소재를 강화한 신제품을 비롯해 더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에어리즘은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도레이(Toray) 와 공동 개발한 기능성 이너웨어로, 가볍고 얇으면서도 신축성이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입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접촉냉감,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드라이, 항균 및 소취 기능으로 무더운 여름철뿐만 아니라 실내 난방을 하는 겨울이나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상황에서 피부에 쾌적함을 더한다.

‘15 S/S 에어리즘’은 ‘옷을 통해 개인의 생활을 더 풍요롭게 바꾼다’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콘셉트에 맞게 브라탑, T셔츠에서 언더웨어 및 룸웨어에 이르기까지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었다. 여

성용은 아름다운 바스트 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브라탱크탑’, 다채로운 색상과 패턴의 ‘U넥T’와 ‘캐미솔’ 등 11가지 라인으로, 남성용은 기본적인 상의 T셔츠 타입과 땀을 흘리기 쉬운 여름철 바지 안의 이너로도 입을 수 있는 ‘스테테코(STETECO)’ 등 총 9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키즈용의 경우, 속이 비치지 않아 단독으로 입을 수도 있는 ‘가슴 2중막이 캐미솔’ 등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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