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안정환, 알고보니 사랑꾼...이혜원 얼굴 못 들게 하는 특급애정 '부럽다 부러워'

입력 2015-03-27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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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혜원 안정환

▲‘해피투게더’ 이혜원 안정환(사진=kbs)

‘해피투게더’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을 향해 애정을 과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지영, 변정수, 미스코리아 이혜원, 통역사 이윤진,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안정환은 “이제 연애가 끝나고 신혼인 것 같다”며 애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부럽게 했다.

특히 안정환은 “자다 깜짝 놀란다. 너무 예쁜 여자가 옆에 있어서”라며 “샤워하고 나왔을 때 가장 예쁘다”라고 예상치 않은 거침없는 발언해 보는 주위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안정환은 “우리 혜원이 여린 애니 잘 부탁한다”고 이혜원을 챙겼다.

‘해피투게더’ 이혜원 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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