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킹의 귀환 박유천, 양머리에 껌 씹어도 '왕자님'...'냄새를 보는 소녀' 예고 대박

입력 2015-03-2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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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예고편

로코킹의 귀환 박유천이 주목받고 있다.

오는 4월 1일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새로운 예고편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네 번째로 공개된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박유천은 로코킹의 귀환을 알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유천은 신세경과 협의를 한다. 신세경은 박유천에게 함께 무대에 서주면 수사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다.

이 과정에서 신세경과 박유천은 찜질방에서 조우한다. 찜질방에서 신세경의 비밀을 듣게 된 박유천은 "냄새?"라며 얼짱각도 외모를 뽐냈다. 이어 수건으로 양머리를 만들고 깜짝 등장해 여심을 녹였다.

한편 로코킹의 귀환 박유천으로 주목받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생을 잃은 충격으로 감각을 잃어버려 극도의 무미건조한 삶을 사는 경찰 최무각이 초감각을 가진 한 여자로 인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첫 방송은 오는 4월 1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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