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청청패션도 울고 간 우월 기럭지...이 정도면 '강소라 발' 해도 되나?

입력 2015-03-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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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정원 인스타그램

UN 출신인 연기자 최정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으로 방송됐다. 게스트로 최정원, 류재현, 김재덕, 쇼리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현재 강소라와 같은 소속사임을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앞으로 강소라 발로 드라마에 들어가면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구라는 "어부가 그물을 치면 그 안에 소라가 있고 고동도 있다"면서 '강소라 발'에 대해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의 소식을 전해왔다.

최정원의 인스타그램 사진 중 깔끔하고 댄디한 수트 차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최정원은 몸에 자연스럽게 핏 되는 셔츠에 폭이 좁은 타이를 선택해 슬림한 체형을 강조했다.

또한 최정원은 일명 '청청패션'(상의와 하의가 데님 소재)을 세련되게 소화하는 핏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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