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광교 더블생활권, ‘레이크포레 수지’ 4월 분양

입력 2015-03-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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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포레 수지 투시도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3박자 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에서 새 아파트가 나올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상현동 306-11 일대에 들어서는 레이크포레 수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3개동 전용면적 84~123㎡ 235가구 규모로, 주택형 별로는 △84㎡ 231가구 △121㎡ 2가구 △123㎡ 2가구 등이다. 4월 분양예정이며 시공은 신세계건설이 맡았다.

광교신도시와 바로 맞닿아 있는 이 아파트는 광교신도시와 용인수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데다 광교호수공원 등 조망이 탁월한 게 장점이다.

우선 이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용인 상현동이지만 광교신도시와 바로 인접해 있어 두 곳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이마트 죽전점, 롯데마트 수지점을 비롯해 광교 롯데아울렛(2015년 하반기 예정)이 가까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 용인상현IC, 수지IC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시내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지금도 용인상현IC과 수지IC을 통해 도심 내외곽을 빠르게 잇는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이 갖춰져 있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의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내년 신분당선 연장선(2016년 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신대저수지와 정암, 서봉, 번암공원, 태광CC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일부 가구를 제외하면 조망도 가능하다. 서원초, 서원중, 서원고 등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로 교육여건이 잘 갖춰진 것도 강점이다. 신도시 내 조성되는 경기도청과 법조타운, 광교테크노밸리, 에듀타운 등 개발 수혜도 예상된다.

단지구성도 뛰어나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며 모든 동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가구의 개방감을 높였다. 일부 주택형에는 4베이 이상의 확장형 신평면이 적용되며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인 중문도 전 가구에 설치될 예정이다. 일부 가구를 복층형 테라스 하우스로 설계한 것도 눈에 띈다.

한편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 원대로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876 일대에 있다.

‘레이크포레 수지’ 분양 관계자는 “레이크포레 수지는 광교신도시의 개발 혜택과 편의시설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데다 단지 내 차별화된 평면설계를 적용해 살기 좋은 주거 명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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