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10회 예고 송재림, 이하나 '와락' 껴안아..."널 누나라고 부르지 않을거다"

입력 2015-03-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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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10회 예고 송재림, 이하나 '와락' 껴안아..."널 누나라고 부르지 않을거다"

(KBS 홈페이지)

'착하지 않은 여자들' 10회 예고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10회에서 이루오(송재림)와 정마리(이하나)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루오는 길가에서 마리를 '와락' 끌어안는다. 루오는 마리에게 "널 누나라고 부르지 않을거다"라면서 "조금 더 친해지면 마리야"라고 부를 것이라고 예고해 방송 전 부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문학(손창민)은 김현숙(채시라)와 현숙의 단짝 안종미(김혜은)를 북클럽에 초대한다. 북클럽에서 만난 김현숙을 만난 나현애(서이숙)는 "어울리지 않게 이런데를 왔구나"라고 핀잔을 준다. 이어 뜻하지 않게 현숙이 북클럽에서 머리채를 쥐어 잡으며 난투극에 휘말리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또 죽은줄로만 알았던 아버지 김철희(이순재)와 김현정(도지원)이 재회하게 돼 앞으로 극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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