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겔베라250', 새콤달콤한 과일맛 알로에 제품으로 인기

입력 2015-03-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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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블루베리/오리지널 3가지 맛 출시...입맛따라 골라 먹자

26년 전통의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두리농산(대표 이범상)이 신제품 ‘알로에겔베라250’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망고맛, 블루베리맛, 오리지널맛 세가지로 출시된 알로에겔베라250는 250% 고농축 알로에 제품으로, 몸에 좋은 알로에를 새콤하고 달콤한 과일맛으로 즐길 수 있다.

인체활동에 주요한 성분인 비타민, 미네랄, 알로인, 알로에울신, 유기산 등 80여종의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바쁜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제품을 하루 2회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여주고, 장건강과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알로에겔베라250은 알로에에 함유된 다당체 성분을 가득 담고 있다.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하는 기준인 100mg 이상을 훌쩍 넘어 200mg이 들어있는 것. 또한 국제알로에 기준 심의협회(IASC)에서 인정한 5년 이상 숙성된 알로에베라만을 사용하며 동결건조공법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했다.

불규칙한 식생활과 자극적인 음식의 잦은 섭취로 인해 약해진 장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알로에 속에 있는 알로인과 에모린 성분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변비 예방에 탁월하며, 유기산과 사과산은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해 노화를 예방한다.

여기에 보습작용이 우수하기 때문에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가꿔 준다. 최근에는 피부관리에 신경쓰는 남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남성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두리농산 관계자는 "뜨거운 사막 기후에 자란 알로에는 고대 이집트 왕조 시대부터 이용돼온 식물이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은 원정 시에 병사들의 질병을 막기 위해 알로에를 사용했다고 전해질 만큼 면역력 증강에 탁월하다"며 "이런 알로에를 다양한 과일맛으로 즐길 수 있는 알로에겔베라250로 맛있게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리농산에서는 신제품 알로에겔베라250 출시를 기념해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3월 31일까지 알로에겔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ulyaloe.com)나 두리농산 고객센터(080-0114-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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