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분야 사업가, 예비 창업자 위한 '비즈니스 전략 밀착케어' 과정 오픈

‘조경’이라는 특화된 분야에 대한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경영컨설팅 과정이 전무했던 현실에서, 이번에 새롭게 시도되는 나무전략센터의 ‘사업전략 커뮤니티 비.밀.’은 그동안 조경관련 사업 운영 및 신규 창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가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사업 성공을 위한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과정을 기획한 나무전략센터 임병을 원장은 대한민국 상위 1% 나무전략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임 원장은 서울시 골목길가꾸기사업 멘토를 비롯해 세종도시수목연구소 대표, 트리웰 대표 등을 역임하며 15년 간 나무에 대한 수학, 연구, 실무 분야를 모두 섭렵한 정통파로 알려져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임병을 원장은 “사업전략 커뮤니티 ‘비.밀.’은 ‘비지니스 전략 밀착 케어’의 줄임말로, 현재 운영 중인 조경관련 사업에 확신이 없거나, 새로운 조경관련 창업 준비로 고민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위해 신설한 밀착형 커뮤니케이션 및 컨설팅 과정”이라며 “나무전략가와 함께하는 과정만 제대로 따라온다면 누구나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아이템 검증에서부터 사업확신, 결정, 성공전략 수립까지 성공적인 조경사업을 위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 과정은 전문적인 나무전략가와 참석자 간의 적극적인 대화와 맞춤형 컨설팅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석자가 필요로 하거나 해소하고자 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2015년 1기 과정은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일요일(5월 3일 제외) 하루 4시간씩 총 4회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소수정예 밀착프로그램으로 최대 25명까지만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며, 1기 오픈기념 특별할인가 49만 원에 접수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4월 8일(목) 저녁 7시에 마감이며, 네이버카페 ‘나무전략센터(http://cafe.naver.com/treestrategy)’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woody@treestrategy.net)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