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6일 휴맥스에 대해 셋톱박스업계내 위상이 더욱 확고해질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제시했다.
김홍식 연구원은 “휴맥스는 방송사업자시장에서의 위상이 강화되는 양상이고, SD에서 HD 제품으로의 진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IP셋톱박스 부문에서의 성과가 내년부터 나타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Valuation상 매력적이며, 최대 강점은 방송사업자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갖고 있다는 점으로, 대형방송사업자들을 추가적인 매출처로 확보함에 따라 세계 셋톱박스업계 내에서의 위상은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