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론, 스타 일상 기록한 컨텐츠 담은 '스타튜브' 런칭한다

입력 2015-03-26 14:05

조성준 기자

온라인 컨설팅업체 'MNCS', 광고대행사 '디마기획'과 양해각서 체결

IT 벤처기업 플론은 온라인 컨설팅업체 MNCS, 광고대행사 디마기획과 손잡고 ‘스타튜브 마케팅ㆍ광고매체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인해 플론은 스타튜브의 웹과 앱 개발을 통해 한류 스타의 일상을 일반인에게 제공하는 한류 미디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플론은 이미 국내 연예 기획사들과 한류스타의 일상을 독점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계약을 마쳤다. 또한 스타튜브의 웹과 앱은 4개 언어로 번역해 개발중에 있으며 SNS등의 채널을 통해 런칭할 계획이다.

전우상 플론 대표는 "스타튜브는 스타가 직접 모바일로 제작한 컨텐츠 위주로 송출 할 예정"이라며 "꾸며지지 않은 전 세계 스타들의 재미있는 일상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