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광희ㆍ시완ㆍ동준 이어 네 번째 “무조건 좋다고 하더라”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입력 2015-03-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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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겸 배우 박형식이 정글 합류 소감을 밝혔다.

박형식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박형식은 광희, 임시완, 동준에 이어 제국의 아이들 멤버 중 네 번째로 ‘정글의 법칙’에 합류했다.

이에 박형식은 "그룹에 정글 다녀온 멤버가 3명이나 있다. 형들한테 물어보니까 좋다고 하더라. 무조건 '가보면 좋다'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박형식은 이어 "무조건 좋다고 해서 그냥 그렇게 믿고 갔는데 굉장히 즐거운 신세계를 보고 왔다"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김병만, 류담,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킴, 장수원, 서인국, 손호준, 김종민, 박형식을 멤버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원시림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 인도차이나에서의 생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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