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촉구 오체투지 행진…도철 스님 비롯해 30여명 참여

입력 2015-03-2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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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촉구 오체투지 행진 세월호 인양 촉구 오체투지 행진

▲사진=연합뉴스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오체투지 행진이 26일 펼쳐졌다.

조계종 노동위원회 회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조속한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며 광화문광장을 향해 오체투지 행진을 벌였다.

오체투지는 몸의 다섯 부분(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를 땅에 닿게 엎드려 하는 절을 말한다. 이번 행진에는 도철 스님을 비롯, 노동위원회 소속 스님과 불교시민단체네트워크 소속 회원, 시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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