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 최성준 방통위원장, 재산 36.5억원 신고

입력 2015-03-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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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재산이 지난해 보다 2억8984만원이 늘어났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희옥)가 공개한 '2015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내역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녀 등의 재산을 합친 금액이 36억5394만원이라고 신고했다.

최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녀 명의로 예금 26억5100만원 가량이 있었고, 건물로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10억짜리 아파트를 재산으로 등록했다.

방통위원 가운데 허원제 부위원장은 27억5785만원으로 집계됐고, 이기주 위원은 23억903만원으로 조사됐다. 김재홍 위원은 14억9124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고삼석 위원은 4억6121만원이었다. 라봉하 기획조정실장은 7억448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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