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조류인플루엔자 피해농가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농협은 피해농가에 대해 최대 0.75%P 할인된 금리로 가계자금 3000만원, 기업자금 최고 3억원을 지원하고 대출 관련 수수료도 면제해 줄 예정이다.
기존 대출금의 이자납입은 6개월간 유예되며 만기가 도래한 대출금은 상환기한이 연장된다.
살처분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는 행정기관으로부터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내년 6월까지 가까운 농협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농협은 조류인플루엔자 피해농가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농협은 피해농가에 대해 최대 0.75%P 할인된 금리로 가계자금 3000만원, 기업자금 최고 3억원을 지원하고 대출 관련 수수료도 면제해 줄 예정이다.
기존 대출금의 이자납입은 6개월간 유예되며 만기가 도래한 대출금은 상환기한이 연장된다.
살처분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는 행정기관으로부터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내년 6월까지 가까운 농협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