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짜장맛 떡볶이 등장 "20년 영업 노하우가…"

입력 2015-03-26 10:2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수요미식회' 짜장맛 떡볶이 등장 "20년 영업 노하우가…"

(tvN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의 떡볶이 맛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떡볶이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끄는 건 짜장맛을 내는 즉석떡볶이를 선보인 서울 송파구 송파동의 한 떡볶이집이다.

이곳에는 짜장맛이 나는 짜장떡볶이가 있다. 냄비에 직접 끓여 먹는 형식의 떡볶이는 2인분 기준 7000원이다. 비빔만두와 딸기빙수도 판다.

학교앞 떡볶이집 맛을 고스란히 즐길수 있는 가게다. 1991년도에 개업해 현재 2대째가 영업중이며 인근에 있는 잠실여고 학생들에게 인기다.

이날 이윤지는 떡볶이를 먹고 난 후 국물에 볶아 먹는 볶음밥이 맛있었다고 평했다. 홍신애는 떡볶이 보다는 생딸기를 얼려서 만든 딸기빙수에 후한 점수를 줬다.

'수요미식회' 떡볶이 소식에 네티즌은 "'수요미식회'는 제작 의도가 자취생들 괴롭히려는 것 같다" "'수요미식회' 떡볶이, 아 정말 부담없이 가봐야지" "'수요미식회' 떡볶이, 돈까스 맛집에 이어 떡볶이도. 이젠 만두, 순대도 나오겠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