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ㆍ조보아 핑크빛 열애설…소속사 입장은?

입력 2015-03-2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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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 한 매체는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출연한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2월 말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과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은 배국남닷컴과의 통화에서 “열애 사실을 본인에게 확인 중이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함께 출연했다. 온주완은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해 최근 SBS 드라마 ‘펀치’에 출연했으며, 조보아는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통해 데뷔했다. 조보아는 28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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