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류재현, 윤민수 코러스?...김도훈·김이나 이어 상위권, 저작권료 '어마어마'

입력 2015-03-26 00:4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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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류재현(사진=MBC)

'라디오 스타' 류재현이 자신의 저작권료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에서는 파트너 없이 홀로 활동중인 최정원, 류재현, 김재덕, 쇼리가 출연했다.

이날 류재현은 "윤민수의 코러스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며 낮은 인지도에 대한 설움을 토로했다.

그러나 MC들이 "저작권 랭킹 20위권 안에 든다"는 이야기를 하자 이를 부인하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재현은 "김도훈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 등이 1위를 차지한다"며 "정확한 랭크는 모르지만 상위권이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내가 볼 때 류재현 저작권료는 1년에 5억 이상이다"라고 예상했고, 류재현은 "7~8장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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