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재덕, 장수원 여친 "내 스타일 아냐"..13살 연하 만난 비결 '근육질?'

입력 2015-03-26 01:15

▲사진=멘즈헬스 화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재덕이 장수원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UN에서 배우로 변신한 최정원, 장수원과 함께 제이워크로 활동했던 김재덕, 바이브의 류재현, 최근 솔로로 출격한 쇼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덕은 장수원이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와 결혼할 가능성에 대해 "사람 일은 잘 모르는 거다"라며 "여자친구 나이가 아직 어리다"고 대답했다. 현재 장수원이 만나는 여자친구는 모델 출신으로 13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

이에 MC들이 장수원 여자친구가 어떠한지 묻자 김재덕은 "장수원의 귀에 대고 말을 작게 한다"면서 "내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장수원은 최근 멘즈헬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장수원은 멘즈헬스 화보를 통해 상남자 야성미를 발휘했다. 올초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사진이 더 맘에들어"라며 멘즈헬스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