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무슨 특집?...최정원·김재덕·류재현·쇼리 출연, 입담 '빵빵'

입력 2015-03-25 23:46

최정원 '라디오 스타', 김재덕, 류재현, 쇼리

▲'라디오 스타' 최정원(사진=MBC)

▲'라디오 스타' 쇼리(사진=MBC)

'라디오 스타'에 배우 최정원과 가수 김재덕, 류재현, 쇼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UN에서 배우로 변신한 최정원, 장수원과 함께 제이워크로 활동했던 김재덕, 바이브의 숨은 공신 류재현, 마이티마우스 출신 쇼리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다.

이날 방송의 특집은 다름아닌 '짝 잃은 외기러기'. 이들은 해체나 사건사고, 혹은 다른 멤버가 너무 잘 된 이유 등의 각기 다른 배경으로 '혼자 활동 중'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7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최정원은 UN 불화설에 대해 "사이가 안 좋을 때도 있는 것"이라며 " 성격이 다르긴 다르다"고 해명했다.

또 쇼리는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사이에 대해 “거의 친형제다. 배다른 형제 같다”라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최정원 '라디오 스타', 김재덕, 류재현, 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