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재덕 “장수원 연기 괜찮게 한다”

입력 2015-03-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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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이워크 김재덕이 멤버 장수원의 연기력을 평가했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듀엣 활동을 하다가 홀로 선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젝스키스 해체 후 장수원과 함께 제이워크로 활동했던 김재덕은 ‘로봇 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장수원에 대해 언급했다. 김재덕은 “내가 현장에서 봤을 때는 장수원이 연기를 괜찮게 한다고 느꼈다”고 말해 출연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MC들이 야유를 보내자 김재덕은 “감독님과 내가 보는 시선이 달랐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한 김재덕은 장수원의 광고 브로커로 활동했던 이색 활약을 공개했고, 엉뚱한 자작곡과 춤까지 공개해 현장에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의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에는 김재덕 외에도 UN 출신 최정원, 바이브 류재현, 마이티마우스의 쇼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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