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독일 여객기 추락, 전원 사망ㆍ보아오 포럼ㆍ안젤리나 졸리 난소 제거술 등

입력 2015-03-25 10:29

▲24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공항 저먼윙스항공 소속 카운터에 사고 여객기 탑승객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붙어있다. (사진=신화/뉴시스)

3월 25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별세

- 23일(현지시간) 오전 3시18분경 폐렴 증세로 싱가포르 종합병원에서 입원해 있던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가 세상을 떠나

- 리 전 총리는 싱가포르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1959년 자치정부 시절부터 1990년까지 31년 동안 총리로 재직

- 세계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총리로 재직했던 인물로 기록

2. 독일 여객기 추락

- 24일(현지시간)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공항에서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하던 독일 저먼윙스 에어버스 A320 여객기가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서 추락해

- 사고에 탑승하고 있던 승무원 6명과 승객 144명 총 150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보여

▲안젤리나 졸리. (사진=AP/뉴시스)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안젤리나 졸리 난소ㆍ나팔관 제거술

- 미국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가 난소암을 예방하고자 자신의 난소와 나팔관을 제거했다고 밝혀

- 앞서 그녀는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 양쪽 유방 절제 및 재건 수술을 받은 바 있어

2. 보아오 포럼

-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 포럼이 26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열려

- 이번 포럼의 주제는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운명 공동체를 향해서’이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사회, 경제 등 각 분야의 개혁조치를 소개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