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올해 넘기기 힘들다" 냉독증 진단에도… 장혁 걱정 '아린 사랑'

입력 2015-03-25 07:25수정 2015-03-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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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임주환,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24일 오후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황보여원(이하늬 분)과 왕욱(임주환 분)이 황궁 옥사에 갇힌 신율(오연서 분)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앓아누웠던 신율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황보여원을 발견하고는 "청이 있다. 청해상단 살려 달라"고 부탁했다. 신율은 "의원들이 애초에 스무 해를 넘기기 힘들 것이라 했다. 지금 몸 상태를 보니 목숨이 오래 남지 않았다. 다만 죽기 전에 청해상단을 지켜내고 싶다. 그들이 살아야 내가 죽어도 왕소(장혁 분)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간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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