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입대, 에프엑스 설리와 가수 이전부터 남다른 인연..."둘이 비탈길에서 구르다가…"

입력 2015-03-24 23:59수정 2015-03-25 00:01

박지빈 입대, 박지빈 입대

▲박지빈 입대(사진=MBC)

배우 박지빈이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지빈의 첫키스 고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빈은 지난 2012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첫 키스신 상대가 설리라고 밝혔다.

당시 박지빈은 "그땐 설리가 가수가 아닌 아역으로 연기할 때였다"라며 "비탈길에서 구르다 뽀뽀를 하는 장면이었다"고 설명했다.

박지빈은 친누나의 결혼식이 끝난 후인 오는 5월 26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에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박지빈은 지난해부터 입대 계획을 세웠지만 개인사와 소속사 관련 사안으로 입대 시기를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빈은 전역 후 한층 남자다워진 외모로 돌아와 성인연기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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