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박지빈, 5월 입대 확정...디자이너 최범석 과거 발언 화제 왜?!

입력 2015-03-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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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박지빈(20)의 입대가 확정된 가운데 디자이너 최범석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최범석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박지빈의 사진을 올린 뒤 "지빈이 너무 멋지게 컸음. 남자냄새. 군대 간대"라고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빈은 아역티를 완전히 벗고 남자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지빈이 오는 5월 친누나의 결혼식이 끝난 뒤 국방의 의무를 하러 떠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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