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24일 예고, 백옥담 네 쌍둥이에 무슨 일 생기나?

입력 2015-03-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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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고화면 캡처)

‘압구정 백야’ 11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압구정 백야’ 112회 예고편에서는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던 육선지(백옥담)가 배를 잡고 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란한 표정의 옥단실(정혜선)과 장무엄(송원근)에게 “믿을 수 없어. 오빠 지금 장난하는 거지?”라고 묻는 선지의 모습에서 출산과정에서 선지와 네 쌍둥이에게 어떤 일이 생겼다는 것을 예상하게 했다.

앞서 방송된 23일 111회에서는 한 회차만에 네 쌍둥이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출산하러 병원으로 떠나는 모습까지 그려졌다.

한편 백야(박하나)에게 “결혼은 하지말고 그냥 아이 낳고 부담없이 한 집에 사는 건 어떠냐”고 제안하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도 예고됐다. 황당한 화엄의 제안에 “나도 내 핏줄 있었으면 좋겠어. 엄마 노릇 잘 할 자신도 있고”라며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백야의 독백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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