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하차하나…'미스틱' 역 새 주인공은?

입력 2015-03-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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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사진=AP/뉴시스, 영화 '엑스맨'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엑스맨' 시리즈에서 하차할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각종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신작 '세레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직접 "'엑스맨:아포칼립스'가 나의 '엑스맨'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1년 '엑스맨' 5번째 시리즈인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에서 처음으로 미스틱을 연기했다. 미스틱은 극중 자신이 원하는 인물로 변신하는 푸른 빛깔의 돌연변이다. 이후 지난해 개봉한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퍼 로렌스가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힌 '엑스맨:아포칼립스'는 2016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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