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가 유아 대상 프리미엄 영어 프로그램인 리틀체스(Little CHESS)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리틀체스 앱은 아이들의 두뇌 개발과 창의 사고력 향상을 돕는 약 1980여 가지의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담겨 있다. 리틀체스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 론칭 이후 전국 약 300여 개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발달과정을 고려해 총 3레벨 33단계로 구성된 앱은 유아기에 흥미를 가질만한 노래와 율동,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알파벳부터 파닉스, 스토리까지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정상제이엘에스 박상하 대표는 “모바일 특성을 고려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자녀의 학습 도우미로 활용할 수 있고 아이들은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새로운 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틀체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사진=정상제이엘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