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화끈한 '19금' 발언 재조명..."하루에 대여섯 번?, 말보다 실전에 강하다"

(JTBC 방송 캡처)

장수원이 '의외의' 고스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19금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수원은 지난 20일에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 과감한 '19금'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MC들은 장수원에게 "하루에 최고 몇 번이나 하냐"고 물었다. 이에 장수원은 "대여섯 번, 하루에 지금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숫자"라고 답했다. 이는 운동을 몇번하는 지에 대한 질문으로 이른바 게스트를 '낚는' 질문이었다. 장수원은 뒤늦게 속은 사실을 알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수원은 또 "19금 토크는 저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 토크보단 실전에 강하다"고 깜짝 발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수원에 발언에 성시경은 "정말 차분하게 말씀을 잘 해주셨고, 집중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고 수습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의외의 반전학벌 연예인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로봇연기'로 유명한 장수원은 경희대 연극영화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학교에는 김성령 김선아 공유 등이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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