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이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국내 출시와 관련 금융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초 상용화 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10시45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전일대비 90원(0.99%) 상승한 9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금융감독원이 삼성전자로부터 지난 13일 보안성 심의를 접수 받아 ‘삼성페이’ 기술 검증에 착수했으며 업계는 큰 이변이 없는 한 금감원 심의를 거쳐 7월 초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삼성전자와 협력키로 한 한국정보통신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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