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대본리딩 현장 차승원, '삼시세끼 어촌편'과 비교하니…"싱크로율 100%"

입력 2015-03-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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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삼시세끼' '차승원'

▲차승원(사진=MBC/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오는 4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이 지난 23일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종료 직후 1차 티저 예고편을 방송해 눈길을 끌었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이다.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리' '아랑사또전'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송 이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광해 역을 맡은 차승원이 티저 영상을 통해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선조(박영규)의 냉대에 고통스러워 하는 세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차승원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을 통해 빼어난 요리 실력을 과시하며 친숙한 이미지를 과시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MBC 측은 지난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화정'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차승원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차승원은 '삼시세끼'에서의 친숙한 복장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화정'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통해 차승원을 접한 네티즌은 "화정 삼시세끼 차승원, 싱크로율 100%" "화정 삼시세끼 차승원, 완전 친숙한 이미지 됐음" "화정 삼시세끼 차승원, 이제 국민 요리사로 불러야 할 듯" "화정 삼시세끼 차승원, 이미지 변신 잘 해야 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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