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국민안전처 등 세종시 이전

입력 2015-03-24 10: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 등 신설 중앙행정기관이 세종시로 이전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국무총리,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은 23일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 등 작년에 신설된 행정기관을 세종시로 옮기기로 당정청이 합의했다”면서 “조만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당정청은 또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비롯한 현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