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휠라코리아, 내년 자회사 상장 후 재무구조 개선 전망 ↑

입력 2015-03-24 09: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휠라코리아가 내년 상장 예정인 자회사 아쿠쉬네트의 지분 가치가 부각됨에 따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7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일보다 8.49%(8100원) 상승한 1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내년 홍콩이나 미국증시에 상장을 계획 중인 아쿠쉬네트의 지분가치는 약 6010억원으로 추정된다. 아쿠쉬네트의 상장 이후 휠라코리아의 재무구조는 개선될 전망이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아쿠쉬네트가 내년 상장할 예정인데 지분가치가 601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휠라코리아는 아쿠쉬네트 지분 매입을 위해매년 투입하던 투자 비용이 없어지고 배당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