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1.4% 시청률 1위…‘풍문으로 들었소’ 두자릿수 추격

입력 2015-03-2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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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시청률이 공개됐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시청률 11.4%로 1위를 수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10.7%의 시청률로 바짝 추격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3.8%의 시청률로 3위를 기록했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식렴(이덕화)이 ‘조의선인’을 언급하며 정종(류승수)을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종은 왕소(장혁)의 도움을 받아 왕식렴이 태조를 시해했다는 증거를 편전에서 보이려 하지만, 왕식렴은 ‘조의선인’을 언급하며 정종을 압박했다. 위기 앞에 놓인 왕식렴은 곽장군을 내세워 왕소를 몰아세우고, 정종과 왕소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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