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짱' 최창민 최근 근황은? 쇼핑몰 운영하며 연기 레슨 "학부모가 내 또래"

입력 2015-03-23 18:00

▲CJ E&M

원조 꽃미남 최창민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최근 근황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최창민과 한민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창민 출연에 앞서 김창렬은 "오늘 '월월추'에는 최창민 씨가 출연한다. 그런데 검색 순위가…이민호와 수지가 점령해버렸다"면서 "오늘은 검색 순위 1위는 바라지도 않는다. 검색어에 등록만 돼도 좋을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후 등장한 최창민은 "활동을 쉰 뒤에 학교로 돌아가 연기 공부를 했다. 교수님을 통해 제자를 받아서 연기 레슨을 하기도 했다"면서 "이제 갓 20살 된 친구들은 저를 잘 모른다. 학생들의 어머니와 별 차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최창민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놀라운 동안과 꽃미남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창민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운영하고 연기레슨을 하며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영웅'·'짱' 최창민 최근 근황은? 쇼핑몰 운영하며 연기 레슨 "학부모가 내 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