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측근 "신랑, 연하지만 믿음직…패션업계 종사해 개성 있는 결혼식 될 것"

입력 2015-03-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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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모델 장윤주의 결혼식에 대해 측근이 입을 열었다.

23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장윤주 측근을 인용해 "신랑이 4살 연하지만 믿음직하다"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어 오히려 기댈 수 있는 상대"라고 전했다.

이 측근은 이어 "둘 다 트렌디한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하지만 실생활은 겉보기와 다르다"면서 "소박하지만 개성있는 예식이 될 것 같다"고 축하를 전했다.

한편, 이날 디스패치는 오는 5월 장윤주가 4살 연하의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남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같은 달 29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이 치뤄진다. 가족과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한다.

두 사람은 지난 해 가을 일을 통해 처음 만났다. 본격적인 열애는 올해 1월 시작됐다. 패션 및 취미, 종교 등의 공통분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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