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측 “수지와 열애 맞다...1개월 째 좋은 만남” 공식입장

▲이민호-수지(뉴시스)

배우 이민호(28) 측이 미쓰에이 멤버 수지(21)와의 열애설을 인증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이날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런던 데이트'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시간차를 두고 각각 런던, 파리에 출국해 화보 촬영을 가졌고 이를 마친 후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주장이다.

이민호와 수지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이민호는 ‘시티헌터’ ‘개인의 취향’ ‘상속자들’ 등 드라마의 해외 인기와 영화 ‘강남 1970’의 흥행으로 중국 등지에서 강력한 팬덤을 가지고 있다.

수지 역시 소속 그룹 미쓰에이로 인해 K-POP을 선도했고, 영화 ‘건축학개론’의 흥행 성공으로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며 연기자로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류승룡과 영화 ‘도리화가’의 촬영을 마쳐 다시 한 번 극장가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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