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과거 이상형 발언보니 ‘딱 박하선이네’

입력 2015-03-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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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류수영이 박하선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류수영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23일 류수영과 박하선의 소속사 양측은 모두 배국남닷컴과의 통화에서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류수영은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류수영은 “나의 이상형은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경청할 수 있는 DNA가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얼굴을 보지 않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얼굴을 안 보기는 쉽지 않다”고 답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류수영은 1기에 출연했고, 박하선은 여군특집 2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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