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민호와의 열애설에 과거 이상형 재조명 “쌍커풀은 없고 웃는게 예쁜 사람”

입력 2015-03-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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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수지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2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 째 열애중”이라며 두 사람의 영국 런던 데이트 현장을 사진으로 찍어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유럽에서는 2박 3일동안 만남을 가졌다.

이에 수지의 과거 이상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수지는 2013년도에 방송된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상형은 배려심이 많고 쌍커풀은 없고 웃는게 예쁜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타 방송에서는 여러차례 배우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이민호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역으로 열연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드라마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상속자들’, 영화 ‘강남 1970’ 등에서 활약했다.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첫 활동을 했다. 이후 영화 ‘건축학 개론’을 통해 스타가 됐다. 특히 수지가 주연을 맡은 영화 ‘도리화가’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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