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ㆍ수지 열애설에 네티즌 “윤아도 가고 수지도 가는건가”

입력 2015-03-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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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이민호와 미스에이 수지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 dlgk****는 “이민호 수지 열애설은 역대급이다”라고 반응했고 네티즌 lees****는 “윤아도 가고 수지도 가는건가”라고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 mich****는 “연예인이기전에 젊고 한창 연예할 수 있는 나이의 두 사람 그냥 내버려두면 안되나요. 이런 기사 너무 안타까워요”라고 의견을 남겼다. 네티즌lost****는 “저 나이에 연애 당연한 거 아닌가요 예쁜 사랑하세요”라고 반응했다.

2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 째 열애중”이라며 두 사람의 영국 런던 데이트 현장을 사진으로 찍어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유럽에서는 2박 3일동안 만남을 가졌다.

이민호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역으로 열연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드라마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상속자들’, 영화 ‘강남 1970’ 등에서 활약했다.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첫 활동을 했다. 이후 영화 ‘건축학 개론’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수지가 주연을 맡은 영화 ‘도리화가’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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