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수지(뉴시스)
배우 이민호(28) 측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21)와의 열애설에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3일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을 접했다. 현재 내부적으로 확인 작업 중이다. 곧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민호가 스케줄차 출국한 것은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런던 데이트'를 단독 보도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영화 '강남 1970'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선언했으며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