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배우 이민호(28)와 수지(21)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의 데이트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파리와 런던에서 각각 화보 촬영 중이던 이민호와 수지가 런던에서 만나 2박 3일간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민호는 ‘디올’ 화보 촬영을 위해 10일 파리로 출국했고, 수지는 같은 날 ‘올세인츠’ 화보 촬영차 런던으로 출국한 뒤 18일과 19일 하루 차를 두고 귀국했다. 디스패치는 파리 화보 촬영을 마친 이민호가 15일 수지가 있는 런던으로 이동해 2박 3일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디스패치는 이어 지난달에도 신사동과 삼성동에서 촬영한 파파라치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이들이 두 달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