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낮은 헤드보드 넓은 침실 연출…매트리스 사이즈 겸용도 가능

▲아넬로 Ⅲ. (사진=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본격적 혼수 시즌을 맞아 원목, 가죽,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와 색상이 적용된 신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메인 모델인 아넬로Ⅲ, BMA-1121-T 등은 모던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LQ와 K 사이즈의 매트리스를 겸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눈길을 끈다.

침대업계 최초로 HS마크에 이어 국가가 친환경 상품임을 공인하는 환경마크를 획득한 에이스침대는 지난 2011년 12월부터 전 제품에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평균 0.5mg/ℓ 이하인 ‘E0’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고 있다.

여유로운 헤드보드 디자인으로 안락함을 더한 ‘클라젠’은 모던시티 스타일의 명품 프리미엄 제품으로 헤드보드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월넛 내추럴 색상의 프레임과 어우러져 한층 더 포근함을 느끼게 해준다. 최고급 소파를 모티브로 두툼하게 디자인한 헤드보드는 편안함과 안락감을 더한다.

낮은 헤드보드로 넓어 보이는 침실 연출이 가능한 ‘아넬로Ⅲ’는 트렌디한 마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모던 스타일 침대다. 안전하고 탄탄한 스틸 구조로 K와 LQ 사이즈 매트리스를 겸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헤드보드가 낮아 공간이 넓어 보이고, 섬세한 마감 처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심플하고 내추럴한 디자인이 강조된 모델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헤드보드와 프레임으로 심플하고 K 사이즈와 LQ 사이즈 매트리스를 겸용으로 쓸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예비 부부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혼수 아이템 중 하나인 침대는 구입 후 평균 7~8년 이상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 선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면서 “침대를 구입할 때는 위생과 안전을 먼저 살피고 전문적 기술력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침대 전문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