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4일 LS산전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 500원으로 상향했다.
서진희 연구원은 “2004년~2006년간 답보상태를 보였던 건설투자는 경기부양과 지난 3년간 저성장에 따른 반사효과 등으로 2007년 6.4%, 2008 년 7.5% 증가할 전망이며, 2000년 이후 등락을 보였던 설비투자증가율도 2007년 7.1%, 2008년 10.0%가 예상되고, 전력수요증가율은 5%~6%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07년 부터는 신사업으로 육성중인 하이브리드카 부품과 RFID 가 점진적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