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아들 강준영, 연예인 뺨치는 외모·고스펙...우유 쏟고 손 떨고 '카메라 울렁증 귀여워~'

입력 2015-03-23 00: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강석우 아들 강준영, 강석우 아들

▲강석우 아들 강준영(사진=sbs)

훈훈한 외모로 여성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배우 강석우의 아들 강준영이 카메라 울렁증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과 함께 아들 강준영이 함께 등장했다.

이날 아침을 함께 먹던 강석우의 아들 강준영은 자신을 비추는 카메라를 뒤늦게 눈치 챈 후 “카메라가 지금 나를 촬영하는 거냐”고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준영은 마치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 듯 손을 벌벌 떠는가 하면 먹던 우유까지 쏟아 웃음을 선사했다.

강준영은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10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SBS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소원해진 부녀 관계의 회복을 그리는 과정을 담은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다.

▲ 강석우 아들 강준영(사진=sbs)

강석우 아들, 강석우 아들 강준영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