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각 종 욕설 험담에 충격받은 한선화...차가워진 대중 "눈 앞에 있으면 확…"

'장미빛 연인들'

▲mbc '장미빛 연인들' (사진=mbc)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가 자신을 향한 대중들의 시선에 괴로워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장미(한선화 분)가 기자회견 이후 숨어지내던 중 몸이 좋지 않아 약국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장미(한선화)는 약국에서 몸살 약을 구입한 후 자신의 포스터가 붙여진 곳을 지나갔다. 포스터에는 '우주로 좀 사라져라', '유진이를 가버리고 도망간 나쁜X', '그러고 싶냐'라는 낙서들이 써져 있었다.

특히 그 옆을 지나가던 학생들은 "양심에 진짜 털났다. 소문 그렇게 안났으면 내숭 떨면서 계속 나왔을 거다. 백구라다 백구라"라고 험담했다. 또다른 학생은 "내 눈앞에 있으면 확 때려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느낀 장미는 상처를 입고 그 자리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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