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미코 당선 이후 검은유혹 많이 받았다"…과거 스폰서 제의 화제

입력 2015-03-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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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정아름

(정아름 페이스북)

SNL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의 과거 스폰서 제의 발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 tvN SNL 코리아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정아름은 검정색 타이즈를 입고 고양이 자세를 선보여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정아름은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해 2001년도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스폰서 제의를 받은 사실을 밝힌바 있다.

과거 OBS '독특한 연예 뉴스'에서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스폰서 제의라든지 검은 유혹이라든지 저도 굉장히 많이 겪었다"고 털어놨다.

정아름의 스폰서 제의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아름 마음 고생 심했겠다", "정아름 힘들었겠구나", "정아름 얼마나 속상했을까", "정아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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