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위한 첫 요리는?… '맥앤치즈' 관심 폭발

입력 2015-03-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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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배우 김지우의 남편이자, 유명 쉐프인 레이먼킴이 선보인 요리 '맥앤치즈'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레이먼킴은 아내 김지우와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고, 비장의 요리 맥앤치즈를 선보였다.

맥앤치즈는 레이먼킴이 김지우에게 처음으로 해준 요리라는 의미가 있다. 양파, 베이컨, 마카로니, 우유와 각종 치즈를 넣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만든 맥앤치즈는 간단하지만 고급스러워 보이는 요리로 출연진들은 "화날 정도로 맛있다"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생활을 했던 타이거 JK도 먹어봤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올렸다.

이날 레이먼킴은 맛집으로 연남동 중국집을 꼽기도 했다. 이에 당일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엔 연남동 탕수육이 계속 오르내렸다.

누리꾼들은 "레이먼킴이 정말로 사랑꾼일세", "레이먼킴, 연남동 중국집 어디에요?", "레이먼킴, 김지우 보기 좋아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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