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은 1945년부터 현재까지 촬영된 항공사진 약 52만매를 포함한 ‘국토영상정보 서비스’를 23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특히 ‘해방 이후 항공사진’은 1945년 광복부터 6.25전쟁 당시의 국토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영상자료(무상)로, 이번 개편을 통해 그 활용도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국토의 3차원 지형을 표현한 ‘수치표고모형(90m 격자)’을 보다 손쉽게 제공(무상)받을 수 있으며, 항공사진 비교보기 등 부가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국토영상정보 서비스(http://air.ngii.g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