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제휴 협약

입력 2015-03-22 09:06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액센츄어 코리아·퓨처플레이·데모데이와 함께 핀테크(Fin-tech)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각 업체는 신한금융그룹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 랩’을 통해 협업 및 노하우를 공유하며 국내 핀테크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고의 파트너사들이 기획단계부터 협업을 통해 전문적, 차별적인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라며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이 압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플랫폼 사업자,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과의 지속적인 업무제휴 및 협력으로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는 핀테크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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