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조방울로 완벽 변신…"고등학생 아닌거 티나지만 재밌어"

입력 2015-03-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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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극 '앵그리맘'2회에서는 조강자(김희선)가 한공주(고수희)의 도움으로 이름, 주소지 등 모든 것을 바꾼 모습이 그려졌다.

한공주는 조강자에게 종이를 건넸고 종이에는 인적사항이 적혀 있었다. 종이에 이름은 조강자가 아닌 조방울, 1997년생으로 심장병이 있어 한 학년을 유급한 학생, 엄마는 한공주로 적혀 있었다.

한공주는 "내가 아니면 누가 하냐. 너 학교 다닐 때 엄마가 바빠서 못 오셨잖아. 나는 네가 부르면 바로 갈게. 학교 잘다녀와라"라고 조강자를 감동시켰다.

조강자는 본격적으로 딸 오아란(김유정)의 학교폭력 가해자를 잡아내기 위해 고교생이 되기로 결심한 바 있다.

앵그리맘 김희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앵그리맘 김희선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극 '앵그리맘'2회에서는 조강자(김희선 분)가 한공주(고수희 분)의 도움으로 이름, 주소지 등 모든 것을 바꾼 모습이 그려졌다.

한공주는 조강자에게 종이를 건넸고 종이에는 인적사항이 적혀 있었다. 종이에 이름은 조강자가 아닌 조방울, 1997년생으로 심장병이 있어 한 학년을 유급한 학생, 엄마는 한공주로 적혀 있었다.

한공주는 "내가 아니면 누가 하냐. 너 학교 다닐 때 엄마가 바빠서 못 오셨잖아. 나는 네가 부르면 바로 갈게. 학교 잘다녀와라"라고 조강자를 감동시켰다.

조강자는 본격적으로 딸 오아란(김유정)의 학교폭력 가해자를 잡아내기 위해 고교생이 되기로 결심한 바 있다.

앵그리맘 김희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앵그리맘 김희선, 고등학생 아닌거 티나는데 재밌다" "앵그리맘 김희선,신선한 소재다" "앵그리맘 김희선,교복입은 거 완전 이쁘더라" "앵그리맘 김희선, 역시 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 우와 진짜 몸매도 그대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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